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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대 탕수육?】미식반점 또 다녀왔습니다. 2번째 리뷰@ 세종대/어린이대공원/군자동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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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단골이 되어버린 1인...
    멀리서 친구 놀러오거나 중식 땡길 때 가다보니 어느덧 단골이...

 

※위치? 어린이대공원역 7분거리/세종대 근처

 

메뉴판.

 


인테리어&밑반찬

이제 막 저녁 시간이라 손님이 없어서 인테리어를 한장 찍었습니다.

 

기본 반찬

 

식기 하나도 참 이쁘고 신경쓴게 느껴진다

 

 


음식이 나왔습니다

해물볶음짜장

▶ 미식반점은 참 불맛을 잘 낸다!
    기본적으로 모든 메뉴가 다 주문 즉시 만들어지는데(일반 자장면도)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각종 채소, 해물에 약간 매콤하게 고추가 들어가서
    굉장히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거기에 불맛까지!!! 
    매운 음식을 잘 선호하지 않는데 이건 강추입니다!!!

탕수육

▶ 시그니쳐 메뉴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중식당에서도 비슷한 탕수육이 있을지 모르오나 맛탕? 빠스? 같은 느낌의 탕수육인데
    그렇다보니 바삭한 맛이 오래가고 그렇다고 코팅된 소스가 맛탕처럼 엄청 달지도 않고
    오히려 심심한 느낌을 줄 정도라 밸런스를 참 잘 맞췄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먹어야 해서 식사 메뉴 두개를 못 시켜 ㅜㅜ 사진보다 양이 훨~씬 많습니다.)

 

풀샷(갤럭시S10 5G 개좋다...)

▶ 맛은 취향이지만 옛날 중국집 맛, 어르신 분들은 싫어할 수도?
    세련된 요즘 중식당 맛인데 예를들어 짬뽕의 경우 많이 심심하거든요?
    익히 알던 맛을 생각하고 오면 좀 실망 하거나 간이 약하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40~50대로 보이는 부부가 밍밍하다, 맛이 그냥 그렇다 라고 하는걸 들은적 있음)

하지만, 젊은 층과 너무 간이 쌘 음식은 싫고 중식은 먹고 싶고... 그렇다면 강추 드립니다!
중식을 어린 아이를 데리고 오기 참 싫은데(간도 쌔고, 너무 자극적이라)
여기는 그런 고민 많이 안하게 되더라구요 ㅎ 


------------------------------ 미식반점 리뷰 1부(첫 방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