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쿠】일본식 소바, 우동 줄서는 맛집!...아차산역(어린이대공원 후문)

▶ 이거 먹으려고 오랜만에 아차산역(어린이대공원 후문) 다녀왔습니다.
    (여자친구가 먹어보고 와서 맛있다고 강추해서 토요일 12시 쯔음 갔어요)

 

※ 위치? 아차산역 5번출구 1분거리(어린이대공원 후문쪽)
    역에서 굉장히 가깝고 근처에 먹을 것도 많으니 어린이대공원 구경하시고 후문쪽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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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찍혀서 불-편... 간판이 되게 심플하고 이뻐요 ㅎ 국수 먹는 것을 형상화한...

 

가게 앞에 이렇게 메뉴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기다리면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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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기본 메뉴들입니다. 국물도 먹기 위해 냉소바 두개와 토리카라를 시켰어요.

 

튀김류도 맛있어 보이네요 ㅎ 그외 음료, 맥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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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어때요?

 

▶ 냉소바랑 토리카라(닭튀김)이 나왔네요 ㅎ
    단무지, 겨자, 오이, 당근, 겨자+마요 소스가 나옵니다

 

▶ 냉소바 -> 일반적인 소바의 면과 다르게 좀 연한데 일부러 그런듯 하고 국물이 너무 맛있습니다.
    모든 음식이 간 맞추는게 제일 어려운건데 딱 적당히 달짝지근하고 막 자극적이지 않지만 심심하지도 않은...
    참 그 밸런스를 잘 맞춰서 줄서서 먹는게 아닐까 싶어요 ㅎ 

 

▶ 토리카라 -> 짭쪼름한 닭튀김인데 너~~~무 잘 튀겼고, 확실치는 않은데 겨자?로 염지를 대신한건가 싶기도 하고...
    엄~청 맛있어요 ㅎ 다만, 냉소바랑 같이 먹으니 이건 방금 튀겨서 넘 뜨겁고, 소바는 넘 차갑고 ㅋㅋㅋ 으악!

 

◆ 정말 강추하는 소바집입니다. 점심시간 딱 시작할 무렵에 가서 5~10분? 대기하고 바로 들어갔는데
제가 자리잡고 그 후에 오신 분들은 엄청 오래, 많은 분들이 대기하시고 계시더군요...
자리가 넓지 않고 협소한데 유명하다 보니 왠만하면 대기한다고 생각하시고 가는게 편하실겁니다 ㅎㅎ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