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게 사면 그만이지 뭐가 중요한가요?
-> 문제가 있는 제품의 경우 당장은 정품 인증이 되고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차후에 '정품 인증이 해제' 된다 던지 하는 귀찮은 일이 발생 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두시면 좋습니다!
비정품으로 인해 문제가 된 사례
※실제 사례를 가져왔습니다. 무조건 저렇다가 아니라 약간 뽑기운 같은거긴 합니다.
대신, 보통은 문제가 있으면 새 시디키로 바꿔주긴 합니다(그렇기에 확인이 필요한...)
싸게 사는 방법
▶ 윈도우10 가격이 엄청 비쌉니다 원래는...
오픈 마켓에서 정품 박스로 오는거 그런것도 10~20만원... 그건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구매하면 Home = 208,000원 / Pro = 324,600원
그런데 3천원~만원? 이정도 선이면 산다니...
쿠팡을 주로 쓰는데 오픈 마켓 여러군데 비교하고 리뷰 좀 읽어보시고 사시면 됩니다.
▶ 싼 제품은 무조건 메인보드 귀속이다? NO
해당 방식을 DSP라고 하는데 컴퓨터에 한번 깔면 다른 컴퓨터 즉, 메인보드를 바꾸면 설치 불가했습니다.
근데, 요즘 싼 제품들 대부분이 ESD 즉, FPP라 불리우는 패키지 형태로 거의 정가를 주고 사는 제품과
큰 차이가 없는 다른 PC로 바꾸거나, 메인보드 교체시에도 깔아서 쓸 수 있는 형태의 제품입니다.
(모든 제품은 똑같이 1PC 당 1개씩 사용이 가능합니다. 당연하지만)
정품 여부 확인하는 방법
(Retail 제품이어야 합니다)
구매하시고 설치방법을 따라 설치 하신 후
1. 시작+R 을 누르고 나오는 창에 CMD 를 입력해주세요
2. slmgr.vbs/dlv 를 치고 엔터 누르면 저런 창이 하나 나옵니다
-> 저기서 RETAIL 이라는 문구가 적힌게 나오면 문제가 없는 제품입니다.
* Volume 이라고 써있고 정품 인증 만료 기간이 적혀있으면 차후에 인증이 풀려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해당 판매처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인증이 풀리거나 문제가 있으면 새 CD키를 보내주는 등 생각보다 괜찮은 사후관리(?)를 해주더군요
말로는 구매내역이랑 그런거만 갖고 있으면 언제든 새 CD키 보낸 준다는데...
여튼 여유가 없으시거나 저처럼 컴퓨터가 두대 이렇게 있으신 분은 추천드립니다! 워낙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