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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보기/# 내 멋대로 리뷰

§낫쏘빅 유모차 한 달 사용기§"이거 어디 브랜드예요?" 소리 듣는 제품 (낫쏘빅 파트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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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세 번째로 구매한 낫쏘빅의 파트라슈 강아지 유모차를 짧게 리뷰하려고 합니다. (내돈내산)

 

1. 낫쏘빅에서 가장 큰 제품 파트라슈

- 닥스훈트 3마리를 키우는 제 입장에서는 더 큰 유모차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박람회를 뒤지고 뒤져서 산 제품이 바로 이 제품입니다

 

2. 내가 구매한 세 번째 강아지 유모차

-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3대의 유모차를 구매했는데 분명히 각자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처음과 두 번째 샀던 제품은 풀폴딩이 장점인 제품이었는데 분명 차에 실을 땐 장점이었지만
   두 마리 이상이 된 이후에는 크기가 작아서의 문제와 아무래도 접히는 제품이다 보니
   세 마리를 다 태우고 다녔을 때 안정감이 확실히 떨어졌다.

- 우연히 박람회를 돌아다니다 이 제품을 끌고 다니는 사람에게 "이거 어디 제품이에요?" 물은 후
   "이거 낫쏘빅 꺼예요" 라는 답변을 듣고 바로 낫쏘빅으로 달려갔다.
  이날 박람회에 다른 회사 제품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그 제품은 다 마음에 들었는데
  아이들을 태우는 부분이 크기가 약간 작아서 아쉬웠었다 아무튼 그래서 낫쏘빅에 갔고 결국 구매까지...
  (박람회라 이것저것 잘 챙겨주시고 가격도 할인 받아서 구매할 수 있었어요!)

 

3. 넓은 바스켓 사이즈

 - 확실히 차에 실을 때는 바스켓을 분리하는 제품이라 불편한 점도 있지만 끌고 다닐 때 너~무 편합니다.
   사

진보다 훨씬 아이들이 넓게 널부러져도 좁다는 느낌이 없으며 제가 구매할 때도 그랬지만
   스타필드 같이 강아지 동반이 가능한 쇼핑몰을 돌아다니다 보면 심심찮게 "이거 어디 제품이에요"
   라는 말을 듣습니다. 요 한 달 사이에 3번은 낫쏘빅 꺼라고 얘기했드랬죠
   요즘 강아지를 많이 키우시고 다둥이 집도 많아지면서 큰 제품에 대한 수요는 있는듯합니다

 

4. 큰 바퀴+튼튼함

 - 가끔 피크닉을 가면 어느 스폿까지 유모차로 이동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는데
   전에 쓰던 유모차는 바퀴가 너~무 작아서 잔디나 자갈 같은 게 있으면 끌기가 힘들었고
   그때마다 다짐했죠 "다음에는 진짜 바퀴 큰 거 산다!" 그러다 이번에 딱 샀는데
   평소에도 너무 편합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유모차를 밀기 훨씬 쉽고 부드럽달까?
   그리고 전체적으로 튼튼해 보이는데 왼쪽 사진처럼 여러 프레임이 만나는 부분은
   두툼하게 딱 되어있으니까 엄청 듬직하게 튼튼할 거 같아서 좋아요

 

 

총평: 다둥이 가정은 무조건 추천!

 - 큰 바퀴와 튼튼함, 여러 마리의 강아지를 태워도 될 정도의 사이즈를 원하시면 낫쏘빅 파트라슈 추천합니다.
   박람회에 낫쏘빅 자주 오시니까 직접 보고 사셔도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