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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보기/# 내 멋대로 리뷰

마지막 예비군&PX 후기, 다녀온 썰! 엄청 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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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마지막 예비군 얘기와 PX다녀온 후기(썰)


저는 참고로 6년차라 이제 훈련장으로 가는 예비군은 끝났어요

마지막 훈련이었지만 군화 불편하고 대기시간, 동선 등등 빡쳤다는...(매년 똑같지 뭐)


1. 작년에 5시에 훈련 끝, 나오니 5시반 가까이 되었는데

-> 올해는 2시반에 훈련 끝 4시에 나왔다(예년보다 약간 동선이나 훈련 진행이 빨랐음)

2. 군화를 1년에 3번 신으니 너무 불편하여 발이 넘 아픔

-> 군대 가면 무조건 반치수 큰거로 받아라 군화, 그리고 간지 낸다고 A급 전투복 줄이는 애들 있는데

절~~대 줄이지 마라...선배로서의 팁이다 ㅜㅜ

(참고로 사이즈 안맞아서 야상을 새로 사거나, 꽉 끼는 군복을 입고 훈련했다)

3.식사는 여전히 아쉬웠다...

차라리 한솥 3천원대 제품이 더 맛있겠다 이게 정녕 6~7천원 도시락이라고???




※이제부터 PX 후기


▶ 몇년만에 PX를 가봤다

내가 몰랐던거 일 수도 있는데 작년 기본훈련 때는 PX 안 열었던거 같은데

올해는 열려있어서 나가다가 들러서 잔뜩 샀다.

(현역때는 저렴하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몇년전에 가격 담합이었나 걸려서 그후로 좀 싸진듯?)






▶ 수출용 상품 or PX에서만 살 수 있음

일명 캔바카스 라고 부르는 그 제품 한박스 살까 하다가...

대중교통 타고 집에 갈거 생각해서 좀만 샀다...

(동원훈련 갔을때도 박카스는 꼭 사왔었음)

가격도 600?800?원인데 편의점 박카스랑 용량이나 가격 비교해보면

확실히 싸고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몽쉘은 무조건 사시길...

우유 홈런볼, 몽쉘(카카오, 오리지널), 꾸이맨...

간단히 먹을거 하나 사려고 했는데 들어갈때 어떤 예비군이

몽쉘 딸기케이크를 20박스 사기에

"아니 저걸 저렇게 많이사나?" 했는데

한박스에 천원임...;;; 싸다구!!!

더 사고 싶었지만 다들 사가서 재고가 없었다

(PX병이 창고에서 나르고 있긴 했는데...)






▶ 폼클렌징

그냥 필요해서 집어서 샀음ㅋㅋㅋ




※몽쉘은 진짜 초 강추 합니다. 싸고 맛있음

다녀와서 몽쉘 다 먹을 때 쯔음... 너무 아쉬웠다는...

다음에 PX를 갈 기회가 없을거라 아쉬움이 더 컸던거 같다

(재수없나...ㅋㅋㅋ)